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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서열 3위 방북...김정은 대신 최룡해 답방하나? / YTN

2024-04-09 9 Dailymotion

중국 당정 대표단 11일∼13일 북한 친선 방문 <br />단장은 서열 3위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 <br />北 국경 재개방 이후 방문하는 中 최고위급 인사<br /><br /> <br />중국 권력 서열 3위이자 국회의장 격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장이 평양을 방문합니다. <br /> <br />이로써 조만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중할 가능성은 더 작아졌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br /> <br />왜 그런지,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중국 당정 대표단이 11일부터 13일까지 북한 친선 방문에 나섭니다. <br /> <br />단장은 중국 권력 서열 3위이자 국회의장 격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장입니다. <br /> <br />북한의 국경 재개방 이후 김일성의 생일인 태양절 앞두고 이뤄지는 중국 최고위급의 방북입니다. <br /> <br />북중 수교 75주년 우호의 해 개막식 참석은 물론 김정은 국무위원장 접견도 예상됩니다. <br /> <br />[마오닝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양국의 돈독한 우의와 북중 관계에 대한 중국 측의 높은 관심의 표현입니다.] <br /> <br />앞서 2009년 수교 60주년 우호의 해 때는 북중 총리급의 상호 방문이 이뤄졌습니다. <br /> <br />따라서 올해도 중국 리창과 북한 김덕훈 총리가 대표단을 이끈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빗나갔습니다. <br /> <br />대신 수교 기념일인 10월 6일쯤 자오러지와 동급인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답방이 예상됩니다. <br /> <br />바꿔 말하면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은 작아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br /> <br />2019년 수교 70주년 때 시진핑 주석이 방북했던 만큼 올해는 김정은의 답방설이 무성했습니다. <br /> <br />[조선중앙TV (지난 2019년 6월) : 앞으로도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두 당, 두 나라 친선관계를 훌륭히 계승하고 빛내어 나갈 의지를 피력하셨습니다.] <br /> <br />지난해 9월 국경 개방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를 찾았던 김정은, 북러·중러 정상 간 교류는 잦아진 반면, 북중 사이엔 미묘한 기류도 감지됩니다. <br /> <br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강정규 (liv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40920580309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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