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연일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br /> <br />오늘(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1.7원 오른 1,354.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br /> <br />지난해 11월 1일 1,357.3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br /> <br />총선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등을 앞두고 시장에서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br /> <br />반면,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br /> <br />코스피는 어제보다 0.46% 내린 2,705.16에 장을 마쳤고, 코스닥 역시 어제보다 0.14% 내린 859.33에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409225123703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