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다음은 의석수가 74석에 달하는 경기 인천 출구조사 결과인데요. <br> <br>민주당이 57곳에서 우세하고, 16곳에서 경합으로 나타났습니다. <br> <br>우현기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74석이 걸린 경기 인천에서는 민주당의 승리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br><br>경기 60곳 중, 민주당이 47곳에서 국민의힘이 1곳에서 우세하고 경합지역은 12곳으로 나타났습니다.<br><br>의석 14개가 걸린 인천에서는 민주당이 10곳에서 앞서는 예측결과가 나왔습니다. <br> <br>양당은 4곳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br><br>이번 총선에서 '명룡대전'으로 불리며 가장 큰 격전지로 불린 인천 계양을. <br> <br>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를 12.3%p 가량 앞서는 걸로 나타났습니다.<br><br>경기 용인갑에서는 민주당 이상식 후보가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를 14.3%P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br><br>다만 경기 화성을에서는 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br>경기도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성남분당갑. <br> <br>민주당 이광재 후보와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경합중입니다.<br><br>경기 성남분당을에서는 민주당 김병욱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br> <br>여전히 경합지역이 남은데다, 지난 총선에 비해 투표율이 높아진만큼 양당은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br> <br>영상편집 : 배시열<br /><br /><br />우현기 기자 whk@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