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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무시무시한 신세계”했던 ‘野200석’, 방송4사 예측했다

2024-04-10 487 Dailymotion

22대 총선 투표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와 JTBC의 출구 조사 결과는 모두 야권이 200석 안팎을 얻는 압승을 예측했다. 200석은 개헌안과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고 대통령의 법률안 재의요구권(거부권)을 무력화할 수 있는 집권여당의 최후 마지노선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선거 내내 “200석이 만들 무시무시한 신세계를 생각해달라”고 저지를 호소했던 그 숫자다. <br />   <br /> KBS는 민주당이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합쳐 최소 178석에서 많게는 196석을 얻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른바 ‘지민비조’를 내세운 조국혁신당(12~14석)까지 합하면 의석은 190석에서 210석까지 늘어난다. 국민의힘과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87∼105석에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br />   <br /> MBC도 민주·연합의 의석을 184∼197석으로 예측했다. 조국혁신당(12~14석)까지 합하면 196~211석이다. 국민의힘·미래는 85∼99석에 그쳤다. SBS도 마찬가지로 민주·연합을 183∼197석을 예측했고 조국혁신당(12~14석)을 더하면 195~211석이었다. 국민의힘·미래는 85∼110석이었다. <br />   <br /> 지상파 3사와 별도로 자체 출구 조사를 진행한 JTBC도 비슷하게 예측했다. 민주·연합은 168~193석, 조국혁신당은 11~15석으로 야권이 179~208석을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민의힘·미래는 87~111석으로 예측됐다.   <br />   <br /> 각 방...<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1628?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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