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다음은 개혁신당 표정 살펴봅니다.<br> <br>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이준석 후보 공영훈 후보와 경기 화성을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예측됐는데요.<br> <br>[질문1] 정현우 기자, 개혁신당 분위기 전해주시죠.<br><br>[기자]<br>네, 개혁신당 지도부는 오후 5시 30분부터 이곳 상황실에 모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는데요. <br> <br>최소 1석에서 최대 3석 확보가 예측되자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br> <br>하지만, 이준석 대표가 민주당 공영운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결과에는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br><br>개혁신당은 최소 7석 이상을 목표로 밝혔던 만큼 선거상황실 분위기는 밝지만은 않은 모습인데요, <br> <br>이준석 대표가 출마한 경기 화성을의 결과를 희망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질문2] 정 기자, 새로운 미래, 녹색정의당은 목표보다 낮은 결과 예측된거죠?<br><br>네,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지도부도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br> <br>특히 현재 의석수인 6석을 목표로 해왔던 녹색정의당은 단 한 석도 얻지 못하는 것으로 전망되면서 원외 정당이 될 수도 있습니다. <br><br>당의 대표주자인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도 경기 고양갑에서 낙선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br> <br>새로운미래는 비례가 0석, 또 이낙연 대표가 광주 광산을에서 낙선하는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침통한 분위기를 감추지 못했는데요, <br> <br>다만, 세종 갑에서 김종민 후보가 당선되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br> <br>지금까지 개혁신당 상황실에서 채널A 뉴스 정현우입니다. <br> <br>영상취재 : 이호영 <br>영상편집 : 이은원<br /><br /><br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