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97석' 출구조사에…환호성 터진 민주당<br /><br />[앵커]<br /><br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개표 상황실로 가보겠습니다.<br /><br />출구조사 결과 최대 197석 전망까지 나왔는데요.<br /><br />개표 상황실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분위기 알아봅니다.<br /><br />차승은 기자.<br /><br />[기자]<br /><br />네,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개표 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br /><br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당 선대위와 당직자들이 빠져나가면서 상황실은 조금 한산해졌는데요.<br /><br />말씀하신 대로 더불어민주당, 최대 197석 전망까지 나오면서 한껏 고무된 분위기입니다.<br /><br />출구조사 결과가 화면에 뜨자마자 장내는 환호와 박수 소리로 가득 찼는데요.<br /><br />눈물을 흘리는 의원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br /><br />하지만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아직 최종 개표 결과가 나오지 않은 만큼 차분한 표정을 유지한 채 박수만 쳤습니다.<br /><br />이재명 대표, 본인 출구조사 결과 1위 예측에도 굳은 표정을 지켰는데요.<br /><br />특정 후보 예측에서는 손가락질을 하며 아쉬워하기도, "그렇지"라며 고무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br /><br />조국혁신당도 출구조사 발표 때 큰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br /><br />출구조사에서 12~14석 확보가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온 건데, 당초 목표한 10석을 달성할 가능성이 커진 겁니다.<br /><br />조 대표는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국민이 승리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한 뒤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도 했습니다.<br /><br />하지만 다른 군소정당 분위기는 사뭇 좋지 않습니다.<br /><br />먼저 0석 예측을 받아 든 녹색정의당 상황실은 정적만이 감돌았습니다.<br /><br />김준우 녹색정의당 공동대표, "결과에 대해서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는데요.<br /><br />"6개월간 노력했지만 충분히 닿지 않은 점 반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당초 5석을 목표로 했던 새로운미래도 침통한 분위기입니다.<br /><br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 "정권 심판론이 강하게 작동해서 양당 체제가 더욱 강화됐다"고, "준비가 부족했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br /><br />개혁신당 상황실도 한숨 소리만 들렸습니다.<br /><br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이준석 대표가 박빙으로 예측된 만큼 늦은 밤까지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했지만요.<br /><br />"선명한 개혁야당으로서 정체성을 다시 구축하려 노력했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것 같다"며 "이번에 받은 온기를 불씨로 키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br /><br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개표 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chaletuno@yna.co.kr)<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