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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대선 표심' 지금은 어떻게? [앵커리포트] / YTN

2024-04-10 379 Dailymotion

Y노트 시간입니다. <br /> <br />이번 22대 총선 윤석열 대통령의 집권 3년차에 치러졌습니다. <br /> <br />사실상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강한데요. <br /> <br />그동안의 민심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살펴볼 수 있는 지역들이 있습니다. <br /> <br />바로 지난 2년 전 2022년에 치러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결과가 전체 최종 득표율과 비슷했던 곳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br /> <br />이 지역을 보면 민심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br /> <br />전국에서 4곳을 골랐습니다. <br /> <br />서울 동대문, 대전 대덕, 그리고 인천 미추홀, 충북 청주 흥덕입니다. <br /> <br />먼저 서울 동대문을 자세히 보겠습니다. 서울 동대문입니다. <br /> <br />먼저 지난 2년 전에 있었던 대통령 선거 결과입니다. 당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7.83%를 얻었고 윤석열 후보는 48.56%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br /> <br />너무 유명해진 숫자입니다. 이때 차이가 0.73%포인트 차이였습니다. <br /> <br />그렇다면 동대문에서는 얼마큼 지지를 받았는지 보겠습니다. <br /> <br />보시는 것처럼 1%포인트 차이도 안 나도록 동대문에서도 비슷한 지지를 보냈습니다. <br /> <br />그렇다면 지방선거는 어땠을까요. 시장선거입니다. <br /> <br />당시 송영길 후보가 39.23% 그리고 오세훈 시장이 59.05%를 얻었습니다. <br /> <br />이때는 어땠는지 보겠습니다. 역시 비슷합니다. <br /> <br />전체 득표율과 동대문에서 보낸 지지가 거의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br /> <br />동대문에 나온 후보들은 어떨까요. 한번 보겠습니다. <br /> <br />이렇게 네 후보가 있는데 모두 배지를 한 번씩은 다 달아봤던 후보들입니다. <br /> <br />먼저 동대문갑을 보면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중진 간 대결입니다. <br /> <br />안규백 후보 그리고 국민의힘 김영우 후보가 맞붙습니다. <br /> <br />동대문을에서는 각각 재선에 도전하는 후보들이 나왔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장경태 후보, 국민의힘에서는 김경진 후보가 도전하고 있습니다. <br /> <br />득표율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동대문갑입니다. <br /> <br />이 시각 현재 59.3% 개표가 진행됐고 52.6%를 얻은 안규백 후보가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br /> <br />다음은 동대문을로 가보겠습니다. 역시 60% 가까운 개표가 진행됐습니다. <br /> <br />민주당 장경태 후보가 54.7%로 김경진 후보를 따돌리고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br /> <br />다음 대전 대덕으로 가봅니다. <br /> <br />이곳 역시 대통령 선거 그리고 지방선거에서 비슷한 흐름을 보였던 곳입니다. <br /> <br />아까 설명드린 대로 0.73%포인트 차이가 있었고요. <br /> <br />대덕의 표심... (중략)<br /><br />YTN 김영수 (songji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41022554751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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