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보다 정확하네"…통신업계 'AI 비서' 경쟁<br /><br />[앵커]<br /><br />통신사들의 인공지능 AI 비서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br /><br />아직 대표적인 거대언어모델인 오픈AI의 챗GPT를 탑재하기도 하지만, 자체 모델 개발을 통해 대체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br /><br />김동욱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통신 3사 중 가장 먼저 AI 비서를 선보인 곳은 SK텔레콤.<br /><br />통화 요약과 일정 등록, 통화 중 실시간 통역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담겼습니다.<br /><br />LG유플러스도 '챗 에이전트'를 출시하고 AI 비서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br /><br />기존 챗봇은 정해진 패턴을 벗어나면 결국 상담사를 연결해야 했지만, 사람과 유사한 수준의 업무가 가능하도록 AI 기술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입니다.<br /><br />실제로 적용해보니 AI가 스스로 해결하는 셀프 처리율이 크게 올라갔다는 분석입니다.<br /><br /> "고객센터나 '당신의 유플러스' 앱을 운영하는 쪽에서 봤을 때 생각보다 효과가 높아서 잘못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br /><br />LG유플러스는 현재 챗GPT를 활용하고 있지만 곧 거대언어모델을 개발해 적용하고, 기업들에게도 AI 챗봇을 활용하도록 서비스할 계획입니다.<br /><br />KT는 지난해 10월 자체 개발한 초거대 AI '믿음'을 선보였습니다.<br /><br />모델 사용료가 비싼 챗GPT를 대체할 수 있도록 기업 고객들에게 쉽고 편리한 개발 환경을 제공해 우수한 AI 비서를 양성한다는 방침입니다.<br /><br /> "누구나 쉽게 '라지 AI'를 학습시키고 배포하고 운영할 수 있는 믿음 스튜디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기업 고객들은 자신만의 전문적인 AI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 /><br />통신사들의 AI 비서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AI 기술이 우리 삶에 더 빠르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됩니다.<br /><br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dk1@yna.co.kr)<br /><br />#LGU+ #챗에이전트 #KT #믿음 #SKT #AI #비서 #챗GPT<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