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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192석 압승...與 108석 '참패'...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 향후 정국은? / YTN

2024-04-11 103 Dailymotion

■ 진행 : 김영수 앵커, 이하린 앵커 <br />■ 출연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최창렬 용인대 특임 교수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민심 20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22대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과반 의석 확보됐고 압승을 거뒀습니다. <br /> <br />반면 국민의힘은 총선 3연패를 면치 못했는데요. 향후 정부의 국정운영 변화와정계 개편 역시 불가피해 보입니다. 자세한 분석,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br /> <br />22대 총선 여권의 참패, 야권 압승,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는데 후폭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포함해 수석들이 전원 사의를 표명했했 한덕수 총리도 사의를 표명했어요. 국정 쇄신의 바람이 다시 부는 겁니까? 어떻게 전망하세요? <br /> <br />[신율] <br />저는 사실 한덕수 총리가 사임할 사안인가에 대해서는 저는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에 있는 사람들은 저는 그만둬야 마땅하다고 보는데, 왜 그러냐 하면 사실 제가 볼 때는 대통령의 부정적 이미지가 누적이 됐고요. 그 누적된 이미지가 이종섭 전 대사 문제나 황상무 전 수석 문제가 일종의 트리거 역할을 해서 터진 거라고 보는데 상태가 이 정도까지 되게 된 데는 대통령실에 있는 인사들이 당연히 책임을 져야 되지만 이게 어떤 정책이나 이런 문제가 아닌 한은 한덕수 총리가 그만두는 것은 의지는 알겠습니다마는 저는 선뜻 이해하기는 힘들고요. 대통령실 인사들 그렇게 하려면 빨리 했어야죠. <br /> <br /> <br />선거 전에? <br /> <br />[신율] <br />그렇습니다. <br /> <br /> <br />국민총리가 사퇴할 문제는 아니라고 했는데 어쨌든 사퇴를 했잖아요. 그리고 국무총리를 다시 임명하려면 국회 임명 동의가 필요한데 그러면 어떤 인물이 거론돼야 된다고 보시나요? <br /> <br />[신율] <br />글쎄요, 우리가 원론적으로 얘기를 하면 통합적인 인물,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사실 지금 원내 구조가 과거 21대 국회보다 더 강성인 구조거든요. 이런 상황에서는 사실은 통합적 인물이 설령 그런 사람을 한다 하더라도 제가 볼 때는 쉽지 않을 겁니다. 인준부터 시작해서. <br /> <br /> <br />대통령실에서 사의를 수용 여부도 아직 밝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새로운 인물 논의하기는 단계가 아니...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411124430903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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