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PGA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김주형 캐디로<br /><br />배우 류준열이 미국 프로골프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개막 전 이벤트 파3 콘테스트에 김주형의 캐디로 등장했습니다.<br /><br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전 선수들이 대회장 내 9개의 파 3홀을 돌며 경기하는 이벤트로 선수들은 종종 지인이나 아내를 캐디로 동반합니다.<br /><br />평소 골프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류준열은 김주형의 골프백을 메고 캐디의 역할을 수행했고 9번 홀에선 직접 샷을 하고 파를 기록했습니다.<br /><br />김주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고 "우리 형, 같이 좋은 추억 만들어서 너무 좋았어"라고 글을 남겼습니다.<br /><br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br /><br />#PGA #류준열 #김주형<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