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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김건희 여사 즉각 소환 조사하라”

2024-04-11 12,799 Dailymotion

<p></p><br /><br />[앵커]<br>12석을 확보하며 제3당으로 단숨에 올라선 조국혁신당.<br> <br>조국 대표는 당선 첫 일정으로 검찰청이 있는 서초동으로 향했는데요.<br> <br>김건희 여사를 즉각 소환하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br> <br>이어서 남영주 기자입니다.<br><br>[기자]<br>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당선 후 먼저 찾은 곳은 서초동 대검찰청입니다. <br> <br>[조국 / 조국혁신당 대표] <br>"김건희 여사를 즉각 소환해 조사하십시오. 마지막 경고입니다. 검찰에 대한 국민의 명령입니다." <br> <br>조국 대표의 당선 일성은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 <br> <br>검찰이 신속하게 수사하지 않으면 22대 국회 개원 즉시 특검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특검에는 기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외에 명품백 수수 사건, 양평고속도로 특혜 논란까지 포함하겠다고도 했습니다.<br> <br>[조국 / 조국혁신당 대표] <br>"왜 명품백을 받았는지, 그 명품백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그 대가로 무엇을 약속했는지 등을 조사해야 합니다." <br> <br>이번 총선에서 12석을 확보하며 명실상부 원내 3당이 된 조국혁신당. <br> <br>당선 직후부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br> <br>[조국 / 조국혁신당 대표(어제)] <br>"국민들께선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뜻을 분명하게 밝히셨습니다. 그간 수많은 실정과 비리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하십시오." <br> <br>민주당과 선명성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며 범야권 지지층을 흡수한 만큼 앞으로 조국혁신당의 반윤·대여 투쟁 강도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br> <br>영상취재 : 추진엽 <br>영상편집 : 최동훈<br /><br /><br />남영주 기자 dragonball@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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