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12일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br /> <br /> 쌍둥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 3일 중국으로 반환된 국내 탄생 자이언트 1호 판다 ‘푸바오’의 동생들이다. <br /> <br /> <br /> 지난해 7월 7일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난 쌍둥이는 지난 1월 4일 일반공개 이후 100일, 태어난 지 281일 만인 이날 몸무게 25㎏을 돌파하며 약 150배 ‘폭풍’ 성장했다. <br /> <br /> 이날 에버랜드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달라붙어 장난치는 모습과 함께 분유를 먹는 모습,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가 돌봐주는 모습 등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br /> <br /> <br /> 국내 첫 쌍둥이 판다 자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해 7월 7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났다. ‘슬기로운 보물’과 ‘빛나는 보물’이라는 뜻의 루이바오(睿寶)와 후이바오(輝寶)로 이름은 지난해 10월 대국민 이름 공모 이벤트를 통해 지어졌다. <br /> <br /> ...<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2168?cloc=dailymotio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