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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전공의 행정처분 철회" / YTN

2024-04-12 2,491 Dailymotion

의협 비대위 "여당 참패는 국민이 정부에 내린 심판" <br />의협 비대위 "전공의 등에 대린 행정처분 철회해야" <br />의협 비대위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즉각 중단"<br /><br /> <br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이 내린 심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철회하고 의대 증원은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평정 기자! <br /> <br />의협 비대위가 총선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죠? <br /> <br />[기자] <br />네, 의협 비대위는 이번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것은 국민이 정부에 내린 심판이라고 했습니다. <br /> <br />국민이 투표를 통해 의대 증원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는 뜻을 나타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정부를 향해 이러한 여론을 받아들여 의료계의 요구를 적극 받아들이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의협 비대위 지도부와 전공의에게 내린 각종 명령과 행정처분 등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br /> <br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은 즉각 중단하고 원점 재검토에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다만 추가적인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정부와 대화를 모색하는 기조는 유지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대학 총장들에게 교육부로부터 배정받은 의대 증원을 반납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br /> <br />만약 교육부가 반납을 불허 한다면 총장이 직접 원고로 나서 행정 소송을 진행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br /> <br />또 다른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후 5시 온라인으로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br /> <br />총선 전날부터 오늘까지 나흘째 브리핑을 생략한 정부는 현장 의료진 부담을 덜 방안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br /> <br />현재 8천9백여 명 있는 진료지원 간호사를 2천7백여 명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br /> <br />진료지원 간호사에 대해서는 오는 18일부터 간호협회와 협조해 업무적응 교육을 시행합니다. <br /> <br />정부는 중환자실과 응급실 등 주요 지표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진료 역량 감소 여부를 파악하고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평정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평정 (pyu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41216003910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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