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남자 에이스 박지원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br /> <br />박지원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2차 대회 합산 92점으로 전체 1위에 올라 대표팀에 선발됐습니다. <br /> <br />박지원은 2차 대회 1,000m 준결승에서 3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종합 순위에서 2위 장성우를 8점 차로 제쳤습니다. <br /> <br />이른바 '팀 킬' 논란이 일었던 황대헌은 남자 1,000m 8강전에서 미끄러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br /> <br />1·2차 대회 종합 순위에서도 11위에 그친 황대헌은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국가대표에 뽑히지 못했습니다. <br /> <br />여자부에서는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이 심석희를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1년 만에 국가대표에 복귀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양시창 (ysc0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041216175202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