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한복판서 코인 거래 미끼로 5억 강취 40대 검거<br /><br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코인 거래를 미끼로 수억 원을 강취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br /><br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br /><br />A씨는 어제(11일) 오전 강남구 삼성동 모처에서 테더 코인을 싸게 팔겠다며 피해자를 불러내, 둔기를 10여 차례 휘두른 뒤 현금 5억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br /><br />경찰은 A씨의 도피를 도운 공범 2명도 범인도피죄로 긴급체포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br /><br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br /><br />#강남 #코인 #강취<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