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휘, 도로공사와 역대 최대 연봉 8억원 계약<br /><br />여자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 강소휘가 한국도로공사와 계약기간 3년, 총액 24억원에 계약했습니다.<br /><br />강소휘가 받을 연간 보수 8억원은 지난 시즌 7억 5천만원을 받은 김연경과 박정아를 넘는 역대 최고 금액입니다.<br /><br />강소휘는 2015년 GS칼텍스에서 프로 데뷔한 뒤 그해 신인왕을 차지하는 등 이번 시즌 FA 최대어로 꼽혔습니다.<br /><br />강소휘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경험을 넓히고 싶었다"며 "한국도로공사의 세 번째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br /><br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br /><br />#프로배구 #강소휘 #도로공사<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