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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 잎으로 쓴 "HELP!"...태평양 무인도에서 극적 생환 / YTN

2024-04-12 84 Dailymotion

태평양 외딴 섬에서 일주일 이상 갇혔던 남성 3명이 야자수잎을 모아 모래사장에 도와달라, "HELP"라는 구조 신호를 쓴 덕분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br /> <br />미국 해안경비대는 미크로네시아 연방 피켈럿 환초에서 40대 남성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구조된 사람들은 숙련된 항해사들로 지난달 31일 소형보트를 타고 항해에 나섰다가 조난됐으며 해안경비대는 해군과 함께 7만8천 평방 해리에 걸친 대대적인 수색 끝에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br /> <br />수색과 구조 활동을 벌였던 미군 관계자는 이들이 해변에 야자수 잎으로 쓴 "HELP"라는 구조 신호 문구가 이들을 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서태평양에 위치한 미크로네시아는 600여 개의 작은 섬들이 있고, 피켈럿 환초는 길이 600미터의 작은 무인도로 괌에서 670킬로미터 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현덕수 (hyunds6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41223250040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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