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방북 중인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함께 '북·중 친선의 해'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br /> <br />조선중앙통신은 최 위원장과 자오 위원장이 어제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북·중 친선의 해 개막식에 참석해 양국 친선관계를 계속 활력 있게 승화 발전시키자고 강조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br /> <br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양국 친선은 반제·자주와 평화, 사회주의 위업실현을 위한 장구한 여정에서 피로써 맺어지고 계승 발전돼온 불패의 친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어 자오 위원장은 새로운 시기와 정세 아래 이뤄진 양국 관계 발전 성과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훌륭히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중국 당과 정부의 시종일관한 전략적 방침이라고 화답했습니다. <br /> <br />양측은 연설 후 개막식 공연을 함께 관람했고 공연이 끝난 후 무대에 올라 출연자들과도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최민기 (choim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41309322465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