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정부·여당의 반성과 성찰, 국정쇄신은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특검법을 수용하는 것에서 시작될 거라며 법안 처리에 협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13일) 국회브리핑에서 국민은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환골탈태를 요구했고, 정부·여당은 사실상 탄핵에 가까운 불신임 평가를 받았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어 국민의힘 일각에서도 특검법 찬성 목소리가 나온다며 21대 국회 임기가 한 달 이상 남은 상황에서 굳이 특검법 처리를 다음 국회로 넘길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또 만약 국회를 통과한 특검법에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재앙에 가까운 국민적 저항을 맞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경수 (kimgs8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41315342708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