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갯벌에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 새끼가 고립됐다가 구조돼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br /> <br />태안해경은 어제(12일) 오후 2시쯤 서산시 대산읍 영탑리 바닷가 웅덩이에서 길이 50cm 정도의 상괭이를 발견하고 물을 뿌리는 등 마름 방지 조치를 했습니다. <br /> <br />이어, 울산고래연구소 측의 현장 방류 요청에 따라, 순찰차를 이용해 상괭이를 벌망항으로 옮긴 뒤 무사히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41316171674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