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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홈경기 시즌 첫 승...'포항·김천·울산' 박빙의 선두 싸움 / YTN

2024-04-14 150 Dailymotion

수원FC가 대전을 꺾고 올 시즌 홈 경기에서 처음으로 승리했습니다. <br /> <br />7라운드를 마친 K리그에서는 포항이 단독 선두가 됐고,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막강 공격력을 앞세워 선두를 맹추격하고 있습니다. <br /> <br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수원 FC가 대전을 꺾고 올 시즌 2승, 홈 경기로는 첫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br /> <br />후반 5분, 미드필더 이재원이 침착하게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br /> <br />[이재원 / 수원 FC 미드필더 : 이번 시즌은 그동안 제가 공격포인트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 시즌은 제가 커리어 하이를 찍도록 해보겠습니다.] <br /> <br />인천은 대구와의 홈 경기에서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1대 1로 비겼습니다. <br /> <br />K리그 7라운드 경기를 모두 마친 현재, 난타전 끝에 4대 2로 서울을 제압한 포항이 승점 16점으로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br /> <br />좋아진 빌드업 능력과 7경기에서 6골만 내준 단단한 수비력이 선두의 원동력으로 풀이됩니다. <br /> <br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상승세의 강원을 4대 0으로 대파하고 선두 포항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br /> <br />7경기에서 16골, 경기당 두 골 이상을 터트린 공격력은 K리그 12개 팀 가운데 최강입니다. <br /> <br />김천 상무는 제주 원정에서 2대 0으로 승리하며 선두 포항과 승점 1점 차 2위가 됐습니다. <br /> <br />반면 초반 연승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광주는 수비가 번번이 무너지며 5연패로 하위권으로 처졌습니다. <br /> <br />K리그 7라운드 42경기 동안 나온 골은 115골. <br /> <br />경기당 2.74골이 터지면서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br /> <br />YTN 김동민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이자은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041422194528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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