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4일)밤 10시쯤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 <br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br /> <br />산림 당국은 진화차량 21대, 인력 108명을 긴급 투입해 50여 분만에 큰불 진화를 마쳤습니다. <br /> <br />이어 산불 조사 감식반을 통해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br /> <br />산림청은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만큼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모두 금지하고 불씨를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41500010837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