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0시 10분쯤 경상북도 김천시 문당동 야산에 있는 양봉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 <br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작업장으로 사용되던 비닐하우스와 꿀이 소실됐고, 벌통 8개가 그을리는 피해가 났습니다. <br /> <br />산림 당국도 현장에 출동해 인근 야산으로 불길이 확산하지 않도록 저지했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1시간여 만에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41502593554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