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한 드론과 미사일 300여 기. <br /> <br />이스라엘이 99% 요격했다고 밝히면서 촘촘한 방공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br /> <br />가장 많이 알려진 건 '아이언 돔'이죠. <br /> <br />단거리 방위 체계로, 포탄이나 단거리 로켓 등의 공격을 막습니다. <br /> <br />지난 2006년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로켓 발사로 피해를 입은 뒤 개발됐고, 2011년 처음 사용됐습니다. <br /> <br />당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격추했습니다. <br /> <br />이보다 넓은 영역을 방어하는 시스템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동 개발해 2017년 도입한 '다윗의 돌팔매'로, <br /> <br />중장거리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막습니다. <br /> <br />넓은 영역의 공격을 막는 '애로'가 있습니다. <br /> <br />고도 50~100㎞, 성층권을 지나는 탄도미사일 등을 요격하는 애로-2는 2000년대 들어 실전 배치됐고요. <br /> <br />고도 100km 이상, 대기권 밖에서까지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애로-3'도 개발 중인데요. <br /> <br />지난해 11월 예맨 후티 반군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면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br /> <br />당연히 돈이 많이 들 텐데요, 하루에, 우리 돈 1조 8천억 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br /> <br />지난해 이스라엘군 예산 규모는 600억 셰켈, 우리 돈 22조 410억 원 정도라고 하니, 방공망 운영에만 국방 예산의 1/10을 쓰는 셈이죠. <br /> <br />하지만 이런 방공망도 모든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br /> <br />[백승훈 /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초빙연구원 : 물론 아이언돔이 대단한 미사일 방어시스템이라고 얘기할 수 있지만 이미 작년 10월 7일 그게 와해된 경우도 있었거든요. (아이언돔을 뚫을 수 있는 무기를 쏠 수 있었는데 공격의 수위를 조절했다고 보시는 거군요?) 당연히 그렇게 봅니다. 왜냐하면 이란 쪽에서는 초음속 미사일 체제인 알파가 있거든요. 아이언돔을 뚫어서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이 개발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거는 사용하지 않았거든요.] <br /> <br />마하 5가 넘는 극초음속 무기나, 한꺼번에 쏟아지는 미사일 공격에는 이스라엘 다중방공망도 뚫릴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br /> <br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급습 당시에도 <br /> <br />하마스가 수천 발의 로켓을 발사하자 아이언돔이 완벽한 방어를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415165410076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