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중동발 위기감이 커지자, 우리 증시는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연고점을 새로 썼습니다. <br /> <br />오늘(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86원을 넘어서면서 지난 2022년 11월 8일 1,394.6원 이후 17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br /> <br />이후 오름폭을 줄이며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6원 오른 1,384원으로 마감했습니다. <br /> <br />종가 기준 수치로도 17개월 만에 최고치로 연고점을 새로 썼습니다. <br /> <br />이렇게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br /> <br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42% 내린 2,670.4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br /> <br />코스닥도 0.94% 떨어진 852.42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형원 (lhw9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41522401651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