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발생한 '전북대 수의대생 이윤희 씨 실종 사건' 피해자 가족들이 딸의 생사 확인과 진실 규명을 거듭 호소했습니다. <br /> <br />이 씨의 부모는 딸이 사라진 지 18년째지만 경찰의 초동수사 실패 등으로 사건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생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이번엔 반드시 딸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들은 지금까지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한 경찰의 사과를 요구하면서, 당시 수사관 등을 증거인멸과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검찰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br /> <br />2006년 당시 전북대 수의대 4학년이던 이윤희 씨는 학교 인근에서 실종된 뒤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41615453882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