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 대사, 이대생들과 좌담회<br /><br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고립의 가장 극단적인 예가 북한이며 북한은 전 세계에서 스스로를 떼어내 봉인했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오늘(16일) 이화여대 이화역사관에서 열린 '파이어사이드 챗' 좌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그는 김은미 총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기후변화와 질병은 국경을 모르며 국지적 충돌도 전장 밖의 이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 />그는 이화여대 학생 20여 명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습니다.<br /><br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br /><br />#토머스그린필드 #유엔주재_미국대사#이화여대<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