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서 연락이 끊긴 20대가 두 달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r /> <br />어제(16일) 낮 12시 20분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설악산 울산바위 정상 아래 절벽에서 27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r /> <br />인천에 거주하던 A 씨는 지난 2월 2일 실종 신고된 상태로,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 휴대전화 조회를 통해 설악산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br /> <br />이후 지난 7일 등산객이 우연히 울산바위 정상에서 A 씨 휴대전화를 발견했고, 이후 수색을 재개해 A 씨를 발견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지환 (haj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417002842343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