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의 최정 선수가 KBO 개인 통산 467호 홈런을 때려 이승엽 두산 감독의 통산 최다 홈런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br /> <br />최정은 인천 홈 경기에서 한 점 차로 뒤진 9회말, KIA 마무리 투수 정해영을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습니다. <br /> <br />개인 통산 467호 홈런으로 이승엽 감독과 KBO리그 통산 홈런 공동 1위에 오른 최정은 홈런 1개만 추가하면 이 부문 신기록을 작성합니다. <br /> <br />최정의 9회말 동점 홈런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SSG는 한유섬의 끝내기 2점 홈런을 더해 KIA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br /> <br />키움은 kt를 꺾고 5연승을 달렸고, LG는 롯데를 7연패에 빠뜨렸습니다. <br /> <br />한화는 NC를, 삼성은 두산을 각각 물리쳤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재형 (jhkim0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041622453436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