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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팀, 하나의 꿈' 파리올림픽 100일 앞으로 / YTN

2024-04-17 39 Dailymotion

2024 파리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br /> <br />코로나 팬데믹으로 관중 없이 치러진 도쿄 대회와 달리 파리 대회는 8년 만에 관중과 함께 합니다. <br /> <br />우리 선수단은 '하나의 팀, 하나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파리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br /> <br />김재형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파리 올림픽 시상대 등에서 우리 선수들이 입을 공식 단복입니다. <br /> <br />동해의 쪽빛과 태극기 구성 요소인 검정과 빨강을 담았습니다. <br /> <br />도쿄 대회 이후 3년을 달려온 선수들은 시상대에 올라서는 모습을 그리며 한계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br /> <br />[오상욱 / 펜싱 국가대표 : 당연히 금메달 노리고 (파리) 가는 거 고요. 다른 팀도 똑같겠지만 거기서는 다 금메달 노리고 오는 사람들끼리 싸우는 거니까 (잘 준비하겠습니다)] <br /> <br />지난 도쿄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종합 16위, 역대 최악의 성적을 남겼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체육회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현지에 사전훈련캠프를 마련합니다. <br /> <br />5월부턴 금메달 후보 12명을 추려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br /> <br />[임시현 / 양궁 국가대표 : (여자 양궁) 선배님들이 너무 잘 해오시고 잘 가꾸어 놓은 길을 저희 대에서 끊기지 않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br /> <br />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엘리트 체육의 위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br /> <br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역대 최소 인원이 출전하는 데다 유도, 레슬링 등 강세였던 종목들의 부진으로 선수단 전체 메달 목표 역시 역대 최소인 5~6개로 축소됐기 때문입니다. <br /> <br />[이기흥 / 대한체육회장 : 금메달 5개, 종합순위 15위권 정도를 예상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종합순위 20위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 또한 있습니다./ 이제 선수들에게 필요한 것은 국민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이 필요합니다.] <br /> <br />100년 만에 하계올림픽을 개최하는 파리는 센강을 배경으로 근대올림픽 최초의 야외 개회식을 진행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br /> <br />특히, 이번 대회는 남녀 선수의 참가 비율이 사상 최초로 50%로 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br /> <br />YTN 김재형입니다. <br /> <br />촬영기자:이영재 <br />영상편집:양영운 <br /> <br /> <br /><br /><br />YTN 김재형 (jhkim0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0417171932783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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