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고립은둔청소년 14만 명…1388 지원단 손 내민다

2024-04-17 6 Dailymotion

고립은둔청소년 14만 명…1388 지원단 손 내민다<br /><br />[앵커]<br /><br />청소년기 사회성은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좌우하는 필수 조건이죠.<br /><br />하지만 가슴 속 상처를 안고 고립과 은둔을 택한 청소년이 14만 명 가량 되는 걸로 추정됩니다.<br /><br />정부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br /><br />윤솔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사람들과 관계 맺기를 어려워 해 집이나 방에만 머물며 나오지 않는 10대들을 '고립·은둔청소년'이라고 부릅니다.<br /><br />전국에 약 14만 명이 이런 상태에 놓인 것으로 추정됩니다.<br /><br />대인관계, 가정 문제 혹은 폭력이나 괴롭힘 경험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 고립과 은둔을 경험하면 장기간 지속된다는 특성을 보입니다.<br /><br />위기 징후를 파악하는 조기 지원 체계가 필수적인 이유입니다.<br /><br />여성가족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위기 발굴 모델은 1388 청소년 지원단 등으로 요약됩니다.<br /><br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전국 5만 5천여 개 편의점 등과 약국, 병원, 택시 등 지역민들이 참여해 청소년의 일상 회복을 돕는다는 겁니다.<br /><br />정작 서비스 당사자들인 청소년들에게 인지도가 낮다는 점은 사업에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br /><br /> "(1388 알았나요?) 모르고 있었어요. 외롭고 그런 애들이 많이 사용할 것 같고 어떻게 하면 친구도 사귈 수 있는지…."<br /><br />여성가족부는 캠페인 등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다음달 실태조사를 시행해 사업의 깊이를 보완한다는 계획입니다.<br /><br /> "연말에 고립·은둔청소년 실태조사가 처음으로 저희가 발표를 할 수 있을 겁니다…청소년 대상자 안내 상담을 거치고 관리가 잘 될 수 있게 사후 관리도 지금 할 예정입니다."<br /><br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나 가족들은 1388로 전화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상담과 보호, 교육, 자립 등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윤솔입니다. (solemio@yna.co.kr)<br /><br />[영상취재기자 : 김동화·정창훈]<br /><br />#여성가족부 #고립은둔청소년 #1388<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