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7일) 저녁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제안으로 전화 통화를 갖고 한일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br /> <br />15분간 이어진 통화에서 기시다 총리는 방미 결과와 미·일 관계 진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 이슈에 대응하는 가운데 한국과의 협력을 계속 심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에 윤 대통령은 한반도를 비롯한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한일, 한미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자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양 정상은 북한에 대한 대응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하고, 북한 관련 문제에 대해 한일, 한미일간 긴밀한 공조를 계속 발전하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강희경 (kangh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41723014413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