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가 김도영의 연타석 홈런포를 앞세워 SSG를 11대 3으로 누르고 단독 1위를 질주했습니다. <br /> <br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김도영은 4타수 3안타 5타점 4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br /> <br />전날 패배를 설욕한 KIA는 2위 NC와 승차를 1.5게임으로 유지했습니다. <br /> <br />LG는 롯데를 6대 5로 제압하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br /> <br />LG보다 많은 안타를 기록하고도 점수를 제대로 뽑지 못한 롯데는 4년 반 만에 8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br /> <br />NC는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한화를 4대3으로 꺾고 2위에 복귀했습니다. <br /> <br />류현진은 국내 복귀 후 최다인 7이닝 동안 탈삼진 8개를 잡아내며 3피안타 3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승패 없이 물러나 KBO 통산 100승 달성을 다음 경기로 미뤘습니다. <br /> <br />삼성은 두산을 9대 2로 물리쳤고, KT는 키움을 6대 4로 눌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재형 (jhkim0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041800360980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