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 비싸지니…가나초콜릿·빼빼로 가격 오른다<br /><br />롯데웰푸드가 다음 달부터 코코아를 원료로 한 초콜릿류, 빙과 등 17종 제품 가격을 평균 12% 올립니다.<br /><br />이에 따라 대표 제품인 가나초콜릿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200원 오르고, 빼빼로 가격도 1,800원으로 100원 올라갑니다.<br /><br />빙과류에서는 구구크러스터가 5,500원으로 500원 비싸지고 티코는 7,000원으로 1,000원 오르게 됩니다.<br /><br />롯데웰푸드는 "초콜릿의 주원료인 코코아 시세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랐고, 각종 가공 비용도 오른 상황이어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br /><br />#코코아 #가나초콜릿 #빼빼로 #가격인상<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