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 여사의 발인이 오늘(19일) 아침 서울 길동에 있는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br /> <br />발인식은 정 여사의 아들 박종부 씨와 딸 박은숙 씨 등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br /> <br />앞서 정 여사는 그제(17일) 향년 91세로 별세했습니다. <br /> <br />정 여사는 1987년 6월 민주화 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로, 아버지인 박정기 씨는 지난 2018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br /> <br />정 여사의 장지는 경기 남양주시 모란공원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고 박정기 씨 묘 옆에 묻힙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41909050964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