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화영 술자리 회유 지목된 영상녹화실 사진 공개<br /><br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회유 주장을 반박하며 음주가 이뤄졌다고 지목된 영상녹화실과 창고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br /><br />수원지검은 1313호 검사실과 연결된 영상녹화실 사진 3장과 맞은편에 있는 창고방으로 불리는 1315호실 사진 2장을 공개했습니다.<br /><br />영상녹화실은 4평 남짓의 크기에 방에 2명이 앉을 수 있는 책상 2개와 1인용 책상 1개가 있고, 출입문 옆 벽면에는 가로 170cm, 세로 90cm 크기의 유리창이 설치돼 있습니다.<br /><br />이 전 부지사 측 김광민 변호사는 "음주가 이뤄진 진술녹화실은 벽에 작은 유리창이 있어 안의 상황을 교도관들이 정확히 파악할 수 없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br /><br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br /><br />#이화영 #술자리회유 #영상녹화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