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보복 공습에 맞서 이스라엘이 재보복 공격을 감행하자 중국은 긴장 고조 유발 행위에 반대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 <br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스라엘의 재보복 공격에 관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br /> <br />중국이 중동 당사국들과의 논의에 더 관여하느냐는 질문엔 같은 대답을 반복하면서 중국은 긴장 완화를 위해 계속해서 건설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중국이 짧고 원론적인 대답을 한 것을 두고 이란과 이스라엘이 제한적 규모의 공격으로 확전을 피했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강정규 (liv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41920351880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