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18일) 오후 6시 반쯤 대구 지저동 주택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민 한 명이 다쳤습니다. <br /> <br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1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고, 심한 화상을 입은 70대 주민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다친 주민이 프로판가스로 음식을 만들다가 갑자기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42004261039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