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본토 밖에서도 포화…이라크·시리아서 쾅쾅<br /><br />이라크 중부 군사기지에서 현지시간으로 19일 밤 폭격이 발생해 1명이 죽고 8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이 이라크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br /><br />폭격이 이뤄진 칼소 군사기지는, 이라크의 옛 친이란 무장단체로 지금은 정규군으로 통합된 '하셰드 알샤비'가 주둔한 곳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미국과 이스라엘은 즉각 입장을 내고 연루 여부를 부인했습니다.<br /><br />비슷한 시각, 시리아에서는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이 일어났습니다.<br /><br />시리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이스라엘군이 남부 대공 방어 시설을 겨냥해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br /><br />#이라크 #폭격 #친이란 #무장단체<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