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체스 챔피언이 60시간 연속 체스 대국에 성공해 '체스 마라톤'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br /> <br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현지 시각 지난 17일부터 체스 경기를 시작한 툰데 오나코야는 20일 0시 40분까지 60시간 동안 대국을 계속해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br /> <br />오나코야의 대국 상대는 미국 체스 챔피언 숀 마르티네즈였습니다. <br /> <br />오나코야는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프리카의 수백만 어린이들에게 꿈을 주기 위해 도전에 나섰으며, 체스 경기 첫 하루 동안 기부금 2만 2천 달러, 우리 돈 약 3천만 원이 모였습니다. <br /> <br />종전 기록은 노르웨이 선수들이 세운 56시간 9분 37초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도원 (doh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42022055250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