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전쟁과 관련해 이스라엘을 노골적으로 비판하고 있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와 만났습니다. <br /> <br />외신은 에르도안 대통령과 하니예가 현지 시간 20일 이스탄불에서 회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전쟁 과정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단결하는 게 중요하다"며 "단결이야말로 이스라엘에 가장 강력히 대응하면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고 터키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br /> <br />에르도안 대통령과 하니예가 대면한 것은 지난해 7월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함께 만난 뒤 처음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42105072830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