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돼 정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br /> <br />환경부는 1일부터 전국 정수장 435곳의 위생실태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유충을 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유충이 어떤 벌레이며 발생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역학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환경부는 그제(20일) 밤 11시부터 경기도 이천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돗물을 마시는걸 자제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br /> <br />환경부 관계자는 유충 발견 후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 조치를 하고 있는데, 아직 유충 피해신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42200565242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