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이승원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br /> <br />파비오 루이지 심사위원장인 이승원이 음악을 해석하는 탁월한 능력을 지녔으며, 대회 기간 내내 특별한 방식으로 악단의 사운드를 빚어냈다고 호평했습니다. <br /> <br />올해 34살인 이승원은 독일 라이프치히 음악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미국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br /> <br />대회 영상은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br /> <br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는 덴마크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창단 지휘자인 니콜라이 말코를 기리기 위해 1965년 만들었으며, 3년마다 열립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4042206023154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