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만들어진 범야권 비례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과 민주당이 합당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br /> <br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2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당 합당 수임 기관을 지정하기 위한 안건을 당무위원회와 중앙위원회에 올리기로 최고위원회가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공동대표도 오늘 비공개 최고위에서 민주당과 합당 진행 안건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며 다음 달 3일 전까지 합당을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합당이 완료되면 투표용지 상 앞 순번 확보를 위해 민주당에서 민주연합으로 당적을 옮겼던 의원들을 비롯해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소속 당선인들은 각자 당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br /> <br />'코인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했다가 민주연합에 입당했던 김남국 의원도 이번 합당 과정에서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42223384997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