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번째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주요 기념물과 건축물이 소등행사에 참여했습니다. <br /> <br />어제 저녁(22일) 8시부터 10분 동안 N서울타워를 비롯해 숭례문·광안대교·수원화성 등 지역 명소, 세종·서울·과천 정부 청사와 전국 공공기관 건물이 조명을 모두 껐습니다. <br /> <br />지구의 날은 지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해안에서 석유시추선 폭발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br /> <br />한국도 지난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해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각종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br /> <br />올해 기후변화주간은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로 '우리의 탄소 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주제로 운영됩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42304121626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