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영수회담 의제로 거론되는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과 관련해, 국민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이나 물가대책 등 더 생산적 의제에 대한 합의를 원할 거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br /> <br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2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 무리하게 재정을 풀면 물가 고통을 연장하게 될 거라는 데 대다수의 경제 전문가들이 동의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어 민주당이 거듭 요구하는 5월 임시국회도 여야 합의가 가능한 민생법안을 처리하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21대 국회 마지막까지 국민에 심려를 끼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도 '대통령 거부권' 행사 법안 등 각종 쟁점 법안에 대한 최근 민주당의 처리 시도를 두고, 총선에서의 다수 의석이 입법독주에 대한 허가는 아니라며 다음 국회에서 의견을 모아 처리하는 것이 순리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423103617016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