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양당이 위성정당을 내세워 모두 56억 원이 넘는 선거보조금을 추가로 받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br /> <br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2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양당이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을 통해 각각 28억 원, 28억3천만 원의 보조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위성정당은 선거 때 잠깐 생겼다가 사라지는 정당이라며 국민 세금으로 보조할 명분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경실련은 앞으로 위성정당 설립을 막기 위한 법안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권준수 (kjs81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42313542987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