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에 연대한다는 내용의 벽보를 훼손한 서울대학교 음대 교수가 검찰에 넘겨진 사건과 관련해, 서울대 학생들이 해당 교수를 규탄했습니다. <br /> <br />서울대학교 팔레스타인 연대 동아리 '수박'은 어제(23일) 성명문을 내고, 포스터를 훼손한 사람이 서울대 교수라는 사실이 충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학교 당국은 A 교수를 엄중히 징계해 이 같은 행동이 대학에서 용인될 수 없음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앞서 경찰은 지난 15일 팔레스타인 연대 벽보에 스프레이를 뿌리는 등 훼손한 이스라엘 국적의 서울대 피아노과 교수 A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유서현 (ryu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424062204796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