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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다음 주 관측...이주영·주호영 등 총리 거론 / YTN

2024-04-24 24 Dailymotion

'영수회담'을 앞둔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첫 준비회동을 마친 가운데, 회담은 다음 주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회담 의제 중 하나로 총리 인선 문제도 거론되는데, 여권에선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과 주호영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r /> <br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br /> <br />오늘도 영수회담 준비회동이 열릴까요? <br /> <br />[기자] <br />오늘도 2차 준비회동이 열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지금으로선 가능성이 작아 보입니다. <br /> <br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 최고위 뒤 기자들과 만나, 내일이나 모레쯤 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br /> <br />앞서 어제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 등의 첫 만남은 양측 입장을 확인하는 선에서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민주당 쪽에서 원하는 의제를 폭넓게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고, 다음 회동은 이들 의제에 대한 대통령실 검토가 마무리되면 열릴 전망입니다. <br /> <br />민주당은 현재 기존 이재명 대표가 거론해온 '전 국민 25만 원' 민생회복 지원금은 물론, <br /> <br />지난 2년 국정 운영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채 상병 특검법, '횡재세' 등에 대한 추진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는데요. <br /> <br />당 핵심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채 상병 특검 수용 대가로 김건희 특검법을 언급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일각의 관측에는, '총선 민심이 엄혹하다'면서 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선을 긋기도 했습니다. <br /> <br />대통령실과 민주당, 양측의 줄다리기가 이제 본격화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영수회담은 다음 주로 미뤄질 가능성도 적지 않단 분석입니다. <br /> <br />민주당은 이와 별개로 여당을 겨냥해, 21대 임기를 마무리하는 국회를 열지 않는 것은 책임 방기라며, 5월 임시국회 본회의를 2일과 28일, 두 차례 반드시 열겠다는 방침입니다. <br /> <br />채 상병 특검법과 전세사기 특별법, 이태원 특별법 처리를 거듭 압박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국민 세 분 중에 두 분이 채 해병 사건 특검에 찬성하고 있습니다. 채 해병 특검 반드시 하라, 이게 국민 뜻입니다.] <br /> <br /> <br />영수회담 자리에 총리 인선 문제가 논의될 것이란 정치권 관측도 나옵니다. <br /> <br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사들이 있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6선에 성공한 주호영 의원과 5선 권영세 의원, 그리고 취재 결과,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등 ... (중략)<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42411461797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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