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도 온라인 구매가 대세…의류·패션용품 제치고 1위<br /><br />지난해 온라인쇼핑몰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서울 시민이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은 식품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서울시가 지난해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소비자 2천명을 조사한 결과, 온라인으로 가장 많이 사는 품목은 식품으로 파악됐습니다.<br /><br />식품은 올해 처음 의류·패션용품을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는데, 이어 생활용품, 화장품, 농수산물이라는 답이 많았습니다.<br /><br />식품은 슈퍼마켓·대형마트 등 오프라인에서 사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 주요 오픈마켓과 식품전문몰, 배달앱까지 빠른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br /><br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br /><br />#식품 #온라인 #의류 #서울시<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